코로나19(COVID-19)종류와 단계별 거리두기 현황

정보

by caya 2021. 7. 27. 20:27

1000명 이상의 확진자수가 21일째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맞이하였습니다.

전국적인 확진세가 보이며 2단계 이하로 내려갔던 코로나19 거리두기 단계가 일제히 높아지고 있습니다.

움직이지 않는 것이 최선이지만 부득이 야외활동을 계획하신다면 이동지역의 거리두기 단계를 보다 정확히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부터 코로나 거리두기 단계와 지역별 단계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7월 27일 1412명의 확진자 중 약 88%(1242명)가 델타형 변이에 감염되었고 뒤이어 알파형 변이가 약 164명, 베타형과 감마형이 각 1명씩 감염되었습니다. 이는 확진자 8명 중 7명이 델타형 변이라는 말이 됩니다.

델타형 바이러스는 전파율이 20% 높고 감염 시 중증 이행률이나 입원율도 2배 더 높다고 평가됩니다.

증상은 비변이 바이러스에서 나타나는 후각, 미각 손실 증상 빈도가 낮아지고 일반적인 기침, 콧물 증상이 더 많이 나타나는 정도입니다.

전국에서도 서울, 인천, 경기, 대전, 김해시, 양양군은 4단계가 시행되고 있습니다.

얼마 전까진 수도권에서의 확산세가 문제 되었지만 현재 비수도권 역시 확산세가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꼭 필요하지 않은 외출, 모임, 여행 자제하기
실내 및 다른 사람과 2m(최소 1m) 이상 거리두기가 어려운 실외에서 반드시 마스크 착용하기 (호흡이 어려운 경우 거리 두기가 가능한 공간에서 마스크를 벗고 충분히 휴식하기)
환기가 원활하지 않거나 밀집된 장소 가지 않기 (불가피하게 방문 시 음식 섭취 자제 및 짧은 시간 머무르기)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지 않고 물과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또는 손 소독하기
침방울이 발생하기 쉬운 큰소리로 대화, 노래 등 자제하기
음식은 나눠먹지 않고 식기류, 수건 등은 개별로 사용하기

증상 발생 시

발열 및 호흡기 증상 (기침, 인후통 등) 이 발생하면 1339 또는 지역번호+120이나 보건소에 문의하고 선별 진료소 방문하기

이제까지 코로나19(COVID-19) 바이러스 종류와 단계별 거리두기 현황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를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 또한 실천하는 대한민국인이십니다.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면 굳이 찾아보지도 않을 것입니다. 어딜 가도 신경 쓰지 않겠지요.

비록 많은 확진자가 나오고 있지만 언젠가는 극복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이 글이 조그마한 도움이 되길 바라며 그때까지 희망 잃지 않고 꿋꿋이 이겨나가시길 바랍니다.

caya의 세상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