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약력
미래통합당 선거대책위원회 부위원장
미래통합당 '텔레그램 n번방 근절' TF 위원
브랜드뉴파티 창당 준비위원장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 공천관리위원, 디지털 소통위원장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캠프
정치인 출신으로 현재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조성은은 2014년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캠프에 합류하면서 정치를 입문하였습니다.
2020년 2월에는 2040세대를 주축으로 '브랜드뉴파티'라는 정당을 창당하겠다고 밝혔으나 창당이 실현되지는 않았습니다.
창당 준비 과정에서 필요한 당원수인 5000명을 채우기 위해 개인 명의를 도용했다는 기사가 보도되기도 했습니다.
2020년 9월에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 복무 특혜 의혹에 관련된 포스팅으로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정치 입문에는 천정배 의원의 노력이 있었는데요.
새정치민주연합 분당 당시 당의 주류인 친문에 반발하여 탈당하고, 천정배가 창당한 국민회의에 입당하기도 했습니다.
과거 2016년 국민의당에 입당하였고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공천관리위원으로 활동하였습니다.
국민의당 창당이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에 초대 상임공동대표였던 천정배의 추천으로 비대위원이 됩니다.
2017년 국민의당 제보 조작 사건과 관련하여 참고인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이유미가 녹취록 조작 사실을 처음 털어놓은 상대는 조성인이었습니다. 조성은은 해당 사실을 박지원 전 국민의당 대표와 당내 의원들에게 전달하면서 당 지도부가 뒤늦게 조작 사건을 인지하고 국민에게 사과했습니다.
2018년에는 국민의당을 탈당하고 2018년 2월에 창당한 민주평화당으로 입단하게 되는데요. 민주평화당의 부대변인에 선임되었습니다.
2020년 2월 범보수세력 통합 과정에 참여하면서 미래통합당으로 합류하게 되고,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미래통합당 선거대책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하였습니다.
2020년 4월 정원석 선대위 대변인, 김웅 후보자 등과 n번방 사건 TF대책위원회를 구성하였습니다.
총선 이후에는 당적만 유지한 채 공식적인 정치활동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윤석열 검창 고발 사주 의혹 제보자 논란
조성은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9월 8일 포스팅으로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국민의힘 일각에선 자신을 제보자로 의심하는 분위기가 형성되자 공개적으로 본인의 의견을 밝혔는데요.
'본인을 공익제보자 A라고 몰아가며 허위사실을 이야기하고 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제보자 A 씨는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인터뷰를 한 당사자가 정황상 조성은 일 것으로 추측은 되지만 익명으로 처리된 사안이기 때문에 명확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고발 사주 의혹의 제보자로 지목된 조성은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김웅 의원을 허위사실 유포로 자신의 명예를 훼손시켰다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이에 윤석열 캠프 김경진 특보는 "나 아닙니다."라고 하면 끝나는 일인데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는 발언이 필요한지에 대해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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