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의 핵심인물로 유동규 씨가 거론되고 있는데요.
유동규 씨는 사장 직무대리로 기획본부장 시절에 대장동 개발을 기획, 업체 선정 총책임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1969년생
2009년 1기 신도시 리모델링 추진연합회 회장(분당 X솔마을 5단지 리모델링 주택조합위원회 조합장)
2010~ 2014년 단국대학교 부동산건설대학원 건축 시스템 경영학 석사
2011년 성남 시설관리공단·성남 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2018~ 2020년 경기관광공사 사장
신문사의 보도에 따르면 서울의 한 대학에서 성악과를 졸업했다고 하는데 정확한 출신 대학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2010년부터 2014년까지 대학원을 진학한 것은 건설 관련 공직에 오르면서 학력이 필요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재명 지사가 지난 2010년 성남 시장에 출마했을 당시 지지 성명을 발표하였고, 이재명 당시 성남 시장이 임명권자로 본부장에 유동규 씨를 임명하게 됩니다.
이때 유 씨의 임명 자격 기준 미달 사실이 밝혀지게 되었는데, 이에 이재명 전 성남 시장은 '임명권자의 특별한 사유'로 인한 채용이라고 답했습니다.
간부 임명 자격 기준
유동규 전 본부장은 23일 언론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입장을 밝혔는데요.
극심한 스트레스와 언론보도 행태를 비판하며 이야기를 시작한 유 씨는 "배당 문제는 대장동 개발 사업 민간사업자 컨소시엄 참여업체인 하나은행, 국민은행, 기업은행, 동양생명, 하나 자산 등 5개 금융기관과 화천대유가 참여한 '성남의 뜰 컨소시엄'에서 처리했고 자신은 알 수 없는 내용"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전 국민의 눈이 이번 사건으로 향해 있는데요.
어서 빨리 진실이 밝혀져 무고한 사람과 비리를 저지른 사람이 명명백백 가려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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