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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장동은 국민의힘 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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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caya 2021. 9. 18.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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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지사에 대장동 개발사업과 관련된, 일명 '화천대유'사건으로 인해 여야의 많은 공격이 있는데요.

오는 18일 이재명 경기지사는 의혹에 대한 반격에 나섰습니다.

 

이 지사는 대장동 개발사업 의혹에 대해 '토건비리 세력과 결탁한 국민의힘 게이트'라고 말을 이었습니다.

출처  YTN

이 지사는 화천대유의 "실제 주주들의 절반은 옛날 정부를 상대로 로비를 하고 신 의원 동생을 통해 로비했던 그 집단"이라며 원유철·곽상도 등 국민의힘 세력과 관련이 있는 거 아니냐며 발언했습니다.

또한 "토건 비리세력과 국민의힘 정치 부패세력의 합작 관계가 얼굴을 바꾼 다음에 (대장동 개발) 사업자로 나타났던 것이고요"라며 발언했습니다.

이 지사 측은 아들이 '화천대유'에서 7년간 근무한 국민의힘 곽상도 의원, 고문으로 일했던 원유철 전 의원까지 거론하며 토건비리 세력과의 관련 가능성을 부각했습니다.

 

 

화천대유 투자자에 전직 언론인 김 아무개 씨 외 대장지구 공영개발이 추진되기 전 이 지역 개발을 맡았던 판교프로젝트 금융투자 대표 등이 포함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당시 지역구 국회의원이었던 신영수 새누리당 의원 친동생이 이 사업과 관련된 로비를 받아 구속되었습니다.

 

출처 YTN

이에 국민의힘은 국정감사에서 이번 논란을 철저히 규명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는데요.

김기현 원내대표는 "이 지사와 그 측근이 대거 연루된 대장동 게이트와 관련해 저의 발언을 문제 삼아 이재명 캠프가 고발을 검토하겠다는 보도를 접했다"면서 "방귀 뀐 X이 성낸다는 말이 생각난다"라고 페이스북에 기재했습니다.

 

 

또 가짜 뉴스를 확산시키고 있다는 이 지사 측 주장에 "다수 언론매체를 통해 기사화된 내용"이라며 반박하고 "정의로운 척 그만하시고,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나서 달라는 저와 국민의힘 요구에 먼저 답하시기 바란다"며 "진실이 밝혀질 것이 두렵냐. 정히 국감장에 설 엄두가 안 나시면 저와 1대 1 맞토론도 좋다"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화천대유에서 이상한 자금의 흐름이 있다는 금융정보 분석원의 공문을 접수한 경찰은 사실관계를 확인 중에 있다고 밝혀 화천대유 사건이 실제 수사로 전환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화천대유 뜻 의혹

화천대유란 천화동인의 주역 64괘 중 하나로 "하늘의 도움으로 천하를 얻는다"는 뜻입니다. 화천대유가 무엇 때문에 이슈가 될까요? 화천대유 사건은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성남시장 시절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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