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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주 '한화 ARIRANG 고배당주 ETF', 주식 검색순위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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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caya 2021. 12. 3.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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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에 접어들며 배당주에 대한 관심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배당주의 경우 9~ 10월부터 눈여겨보며 매수에 들어가는데요.

배당 ETF의 경우 지금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검색상위 종목에서 삼성전자에 이어 2번째로 관심도가 높은 주식이 바로 '한화 ARIRANG 고배당주 ETF'였습니다.

주식-검색-순위가-일위부터-오위까지-있다
2021년 12월 3일 주식 검색순위

 

한화 ARIRANG 고배당주 ETF

 

한화 ARIRANG 고배당주 ETF(아리랑 고배당주)는 국내에 상장된 배당주 ETF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데요.

최근 1년간 약 50%에 달하는 수익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2020년부터 5% 내외의 주댕 분배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는 배당주 ETF 중 최고의 수준입니다.

 

주요 투자 종목으로는 금융, 통신, 소재, 에너지 등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전도유망한 가치주에 투자를 진행하는 모습인데요.

전년도나 그 이전 배당 수익률을 보고 투자를 진행하는 것이 아닌,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배당 수익률을 예상하여 상위 30개 종목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아리랑-고배당주-주가가-1월부터-12월까지-그려진-차트가-있다
한화 ARIRANG 고배당주 ETF 주가 차트

시가총액은 2017억 원이며, 상장된 주식수는 16,740천 주입니다.

 

한화-아리랑-고배당주-이티에프-상품개요가-적혀있다
한화 ARIRANG 고배당주 ETF 상품개요

한화 ARIRANG 고배당주 ETF의 분배금 기준일은 1, 4, 7, 10월입니다.

 

올해 5월 초 주당 590원의 분배금을 지급했는데요. 약 4.59%의 배당 수익률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2022년 분배율은 이보다 더 높아질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전망도 있는데요.

 

주식시장의 악재가 지속되는 중 주식투자보단 기업의 매출, 이익에 따라 결정되는 배당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보다 안정적인 투자를 하려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한화의 ARIRANG 고배당주 ETF 외에도 다른 배당주 ETF가 있으니, 관심 가지고 알아보신다면 좋은 투자를 진행하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투자는 여러분의 선택이므로, 신중히 하시길 바랍니다.

 

혹시 배당주 ETF를 자주 접해보지 않으신 분들을 위해 간략히 설명드릴 것이 있는데요.

일반 배당 주식의 경우 12월 결산 후 다음 해 초에 배당금이 들어오는 거에 반해, 배당주 ETF의 경우 투자한 기업의 배당금이 들어오면 공시 후 배당하기 때문에 일반 배당 주식보다 배당금을 늦게 받게 됩니다.

예를 들면, 기업에서 12월 결산 후 3~ 4월에 배당주 ETF로 배당금을 입금하면, ETF에서는 4월 말까지 보유 후 투자자에게 입금합니다.

여기서 알 수 있듯, 보통 12월 결산법인이 가장 많아서 분배금에 대한 지금 결정은 3월과 4월에 가장 많이 발생합니다.

 

배당락이라는 것이 있는데요.

배당락이란 배당기준일이 경과하여 배당금을 받을 권리가 없는 것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일반 배당주의 경우 12월 말 결산법인이라면, 12월 31일에 주주명부에 있는 주주들은 배당받을 권한을 가지게 되는데요.

여기서 중요한 것은 주식을 31일에 사면 권한이 없다는 것입니다.

29, 30, 31일 모두 영업일일 경우, 31일 결산일에 배당락일은 30일로 결정되기 때문에 29일에는 주식을 매수해야 배당 권한을 가질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4월 30일 날 ETF에서 공시를 하게 되면, 29일에 배당락일이 되기 때문에 28일에는 주식을 가지고 있어야 되는 것이죠.

배당락일에 주식을 팔아도 배당 권한은 가지고 있게 됩니다.

 

또 다른 배당락의 의미가 있는데요.

만약 기업에서 배당을 주식배당으로 선택하게 되면, 이를 배당락이라고 부르게 됩니다.

여기서 배당락은 다른 변화 없이, 기업의 주식수가 늘어나 1주당 가치가 떨어지는 것을 반영해, 주가를 배당률만큼 낮추는 조치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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