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조성은 관계, 박지원 정치적 수양딸
조성은 씨는 10일 "내가 제보자이고 공직신고자다"라고 밝혔는데요. 지난 8월 11일 박지원 국정원장과 조성은 씨의 만남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박지원 국정원장은 11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식사를 함께했던 건 맞지만 이번 고발 사주 의혹과 관련한 이야기는 전혀 나누지 않았다"라고 말하며, "전화도 하고, 종종 만나기도 하는 사이", "그런 차원의 만남이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두 사람의 만남이 드러난 것은 조성은 씨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남겼기 때문입니다. 두 사람의 8월 11일 만남이 논란이 되는 이유는 고발 사주 의혹 제보자인 조성은 씨가 고발 사주 의혹을 대대적으로 보도한 뉴스버스에 텔레그램 캡처를 보낸 게 7월 21일이며, 뉴스버스가 이 사건을 보도한 9월 2일 사이에 생긴 만남이기 때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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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9. 13. 0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