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코로나 백신 안정성
지난 5일부터 청소년 백신 예약이 시작되었습니다. 첫날 예약률이 20.8%에 달한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어린 청소년은 백신이 필요 없거나, 청소년의 부작용은 성인보다 심하다고 생각하시고 백신 접종을 꺼려하시는데요.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주장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청소년 코로나 백신 접종 안정성 많은 분들이 청소년의 코로나 백신의 안정성에 의문을 가지고 계신데요. 대한민국은 12세 이상 청소년에게 유일하게 허용된 화이자 백신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미국의 CDC에서 작년 12월부터 올해 7월 초까지 백신을 접종한 12~ 17세 청소년 890만 명을 조사하였고, 부작용이 보고된 사례는 9246건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부작용 사례 중 90.7%가 경미한 부작용이었으며, 심근염은 397건으로 4.3%를 차지했습니..
건강
2021. 10. 6. 2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