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안수미 부동산 사기 혐의 연루 법적 대응 예고, 태연 '억측'
2500억 원대의 기획부동산 사기에 개그우먼 안수미가 연루돼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안수미 씨는 이에 악의적인 보도라며 부인했는데요. 이번 사기에 가수 소녀시대 태연도 포함되어 연예계까지도 피해를 본 사람이 많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해당 기획부동산은 개발이 제한된 '비오톱'(도심 속 특정 생물 서식공간) 1등급 토지를 개발 예정지로 속여 판매했고, 그 금액은 약 2500억 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난 28일 모 매체에 따르면 한 기획부동산에서 KBS 공채 출신의 개그맨을 이용해 약 2500억 원대 사기를 저질렀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또 피해자 중 유명 걸그룹 출신도 포함됐다고 했는데요. 이 기사로 인해 KBS 공채 출신 개그맨들 중 누가 보도 당사자인가에 대한 말들이 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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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0. 29. 20:51